스틸하우스는 일반 목조주택과 같은 내력벽구조의 주택으로 다른
점이라면 기본틀이 강재(Steel)이라는 점입니다.
스틸하우스의 구조재는
두께 1mm 전후의 아연도금강판을 C자 형태로 가공하여 강도를 높인 스틸스터드를
기본재료로 합니다.
※ KSD 3854 : 건축구조용 표면처리 경량형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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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틸 강재는 경량이므로 다루기 쉽고 가공성이 용이합니다. 귀중한 산림자원인
목재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나 스틸스터드는 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
좋은 품질의 제품을 대량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.
- 구조재로
스틸을 사용하면 주택건설시 목재사용량을 크게 줄 일 수 있습니다.
게다가 스틸은 재활용이 가능합니다. 현재에도 약 70퍼센트가 재활용되고
있으며, 재활용 후에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아 경제적으로도 유리합니다. 그렇기
때문에 스틸하우스는 산림자원의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환경친화성 주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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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틸하우스는 여러가지 구조실험을 통해 우수한 성질이 입증되었습니다.
두께 1mm 전후의 스틸스터드로 만든 벽패널은 지진에 잘 견딘다고 알려져
있는 기존 2X4 주택의 벽패널과 비교했을 때 약 1.5배의 강도로 태풍
등 자연재해에 강합니다.
- 스틸하우스는 고강도의 외벽패널이
집 전체를 단단히 받쳐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집 내부구조를 자유롭게
설계할 수가 있습니다. 또한 벽의 이동이 용이해 구조 변경도 간단히
할 수 있어, 건물의 리모델링도 유리합니다. 스틸하우스는 주거양식의
변화, 자녀들의 성장 등 가족구성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는
주택입니다.
- 스틸은 100퍼센트 국내 생산으로 목재에 비해
공급가격이 안정되어 있으며 대량생산과 유통의 합리화로 원가절감효과가
높습니다. 또한 건식공법으로 공사기간이 짧아 공사비용 절감이라는
일석이조의 절감효과가 있습니다.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