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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명일반 - 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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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빛

빛이란 전자기 방사선형태의 에너지이다. 빛이란 인간의 시각에 의하여 지각되어질 수 있는 특정한 전자기 방사선을 말하는데 인간의 눈으로 감지할 수 있는 전자기 방사선의 범위는 전자기 방사선 전체 스펙트럼중 아주 좁은 부분에 해당된다.
빛에너지의 전달은 두가지 이론, 즉 파동 또는 광자라 불리는 에너지다발로 설명되는데 우리의 일상생활에서의 빛의 영향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한 이론은 전자기파동이다. 이 이론에서 간주하는 빛의 성질은 다음과 같다.
1) 파(波)는 직진하나 반사,굴절,회절현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.
2) 이 파(波)는 매체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진공속에서도 전달된다.
3) 모든 전자기파는 같은 속도를 가지며 그 속도는 진공속에서 약 300,000 km/s 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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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장(나노미터nm) ▶
감마선	X선	UV자외선	가시광선	IR적외선
			자외선(300)▶보라▶초록▶주황▶빨강▶적외선(80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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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가시광선

눈으로 볼 수 있는 전자기 방사선의 파장은 약 380nm ~ 760nm (1nanometer=10-9m)이다. 모든 파장의 빛이 동시에 보여진다면 사람의 눈은 개개의 파장을 분간할 수 없으며 백색의 광으로 느끼게 된다. 하나의 특정한 파장 또는 색의 빛이 단색광이고 빛의 모든 파장을 혼합한 결과가 백색광이다.

※ 비가시광선
적외선 : 적색보다 긴 파장을 갖고 있으며 태양 또는 뜨거운 물체로부터 복사열로 느껴질 수 있다. 이러한 적외선은 복사열 측정장치를 사용할 수 하여 열발산유형의 탐지, 어두운 곳에서의 물체식별, 통신수단 등에 쓰여진다.
자외선 : 보라색보다 짧은 파장을 갖고 있으며 태양 또는 뜨거운 물체로부터 발산된다. 자외선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과다한 양은 피부나 눈에 손상을 줄 수 있다. 자외선은 살균에 사용되기도 하고 어떤 화학물질에 의해 가시광선으로 변환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효과가 형광등에서 사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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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시각의 감도

망막에 있는 빛에 민감한 수광세포는 봉상체와 추상체로 두가지 종류가 있다. 이들은 파장이 다른 빛에 대하여 반응하므로 두 종류의 시각이 생기게 된다.

추상체시각 : 추상체(원추세포)란 눈이 보통 밝기의 빛에 순응되어 있을 때 작동하는 수광세포이다. 스펙트럼은 색으로 나타나게 된다. 추상체는 중심와라는 망막의 중앙에 집중되어 있으며 물체를 상세하게 보는데 사용되어 진다.

봉상체시각 : 봉상체(간상세포)란 눈이 어두운 밝기의 빛에 순응되어 있을 때 작동하는 수광세포이다. 봉상체는 추상체보다 더 민감하나 스펙트럼은 흑백으로 나타난다. 달빛아래서 색없이 나타나는 물체의 모습이 이 시각의 한 예이다. 봉상체는 망막의 가장자리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의 눈은 시계의 경계 부분에서의 움직임에 매우 민감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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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시각에 관한 용어

시계 : 주어진 방향으로 바라볼 때 보여지는 공간의 한계 전부
시 명료도 : 매우 가까이 있는 부분을 상세하게 구별하는 능력, 밝을수록 증가하게 된다.
순응 : 눈이 시계 안에 있는 물체의 상대적인 밝기나 색에 적응할 때 생기는 과정. 망막에 있는 봉상체와 추상체가 완전히 감도를 되찾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.
대비 : 시계 내에서 어느 두 부분의 밝기 또는 색의 차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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